기사 링크: 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ThemeRead.nhn?seq=25418

NHTSA는 모델S가 트럭을 감지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밝힌바 있다. 트럭의 흰색 옆면을 밝은 하늘과 구분하지 못해 그대로 달렸다는 것이다. 흰색 트럭과 하늘을 구분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결함이 아니라 기술적 한계라는 설명이다.

그 결과 사고를 낸 모델S 결함이 없었다고 결론을 냈다. 

NHTSA 관계자는 "조사 결과 당시 모델 S 운전자는 충돌 약 2분 전에 주행 속도를 시속 74마일(약 120km/h)로 설정했다"면서 "최소 충돌 7초 전에는 운전자의 눈에 트럭이 보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지도, 운전대를 돌리지도 않았다"면서 "운전자의 주의 태만으로 인한 과실이 더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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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오토 파일럿 기능을 신뢰하기가 어렵네요

그거 믿고 브레이크 안밟은 사람도 문제지만 제대로 그것을 설명하는게 중요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