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이갈고 나온 박문성
[29]
-
유머
고양이만 키우던 집에 강아지가 동생으로 들어왔어요.jpg
[33]
-
계층
냉장고를 부탁해 역대 최고의 맛 평가
[33]
-
계층
내가 일하는 카페에 갑자기 엄마랑 언니가 온 이유
[19]
-
계층
낭만이 넘치다 못해 폭발한 마스터셰프 심사평.jpg
[32]
-
계층
친누나한테 골수 이식한 후기.jpg
[38]
-
계층
박문성 : 왜 눈치를 보질 않지?
[3]
-
계층
ㅇㅎ) BJ아윤 하이레그
[65]
-
연예
뉴 피프티피프티 ㅡ Gravity
[12]
-
연예
오늘자 레드벨벳 웬디
[3]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입사
2017-11-21 14:58
조회: 14,334
추천: 7
“살려주세요” 3층서 뛰어내린 남매…맨손으로 받아낸 소방관21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정인근(54) 소방경은 지난 20일 오전 10시54분께 인천시 서구 한 다세대 빌라 화재 현장에 출동해 맨손으로 어린 남매를 구조했다. 도착 후 정 소방경은 3층 창문 틈새로 손을 내밀며 살려달라고 외치는 A(5)양과 B(3)군을 발견했다. 어린 남매를 구조하기 위해서는 에어 매트를 깔아야 하지만 정 소방경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그는 남매에게 “맨손으로 받을 수 있으니 어서 뛰어내리라”고 소리쳤다. 같은 층에서 이웃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느라 빠져나오지 못한 한 용감한 주민도 아이들이 뛰어내릴 수 있도록 도왔다. 정 소방경은 차례로 뛰어내리는 남매를 두 손으로 받아 구해냈다. 이어 주택 5층 창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주민들을 발견하고 8명의 소방대원과 함께 건물 안으로 뛰어들었다. 이들은 비상계단을 통해 5층으로 올라가 주민 8명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보조 마스크를 씌운 뒤 바깥으로 부축했다.
EXP
1,211,060
(41%)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