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I의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 중 가장 고평가를 받았다고 알려진 삼국지 조조전이

 

이번에 넥슨을 리메이크 되어 모바일버전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작년에 넥슨의 공채 정보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졌다고(...) 해요. 작년 말과

 

올해 6월 경두 번의 CBT가 있었고, 평가는 꽤 좋은 편이었다고 해요.




시리즈별로 비교를 해보자면 영걸전은 백성들과의 대화에서 깨알같은개드립과 섹드립 등을

 

볼 수 있어 RPG라는장르의 특징적 재미가 가장 있는 편입니다. 공명전은 난이도가 매우 쉬워서

 

별로 고평가를 받는 편은 아니고, 조조전의 경우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는 병종이 없고 난이도도

 

적절해서 게임적으로는 가장 고평가를 받는 시리즈죠. 게임성이 이미 보장된 셈인 조조전을

 

리메이크한다는 점에서 리메이크 되는 조조전 온라인이 더 기대가됩니다.




현재 넥슨에서 만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추첨을 통해200명을 선정하여 삼국지 조조전의 한정판 패키지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죠. 이미 검증된 게임성과 더불어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머리 쓰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역시 기대가 많이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