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케론이 플레이스토어에 런칭되서 한번 해봤습니다. 
여러 이벤트들도 진행중인데다가, 시노자키 아이님이 화보도 찍으셨죠.



일반 인터페이스는 이러한데요. 모바일게임 RPG중에 특이한 점이 익명으로
무제한 PK를 할수있다는 점인데요. 뭔가 이게 인간의 본능을 타겟으로 잡은거라고 삘이 왔네요.
우리나라가 좀 뒤통수 치고 숨어서 때리거나 플레이어를 죽이고 그런거에 대한 쾌감이 특히나 큰 편이잖아요
샤코를 코리안 시크릿 웨펀이라고 하는것도 괜히 그런게 아니듯이 말이져 ㅋㅋㅋ



그리고 경매장을 통해 아이템 거래도 할수있는 점이 맘에 들구요. 보통 모바일게임들은 거래를 막아놔서
뭔가 갑갑하기도 했는데 안 쓰는 아이템을 토파즈를 받고 판 다음에 다른 좋은 아이템들을 다시 구입할수도 있죠.
내 아이템이 아니라 다른 아이템이 떨어지더라도 이런식으로 팔고 다시 살 수 있는점이 깔끔해 보이네요.



그리고 런칭하면서 초반에 쓰기 좋은 이런 아이템들을 이벤트로 증정하네요.
그냥 맨땅에 시작하는것보다 이런거 받고 시작하는게 유리하긴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