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그대의 마음을 훔치러 가겠다

 

-괴도 팬텀-

 

 

 

팬텀님이리와여 얼른훔치려와여

제가 보쌈준비하고 기다리겠심

 

 

 

그 보쌈이 먹는 보쌈이라 생각하신 당신은 아직 순수하니 그 순수함을 계속 유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