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이제야 겨우 하고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바텐더 라는 직업인데요. 전부터 식음료 계열 제조하는 일에 관심이 있었는데 바리스타 자격증 따면서 역시 재밋다 라는 생각을 하고 이제야 겨우 직업으로 하자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너무 늦은 나이 아니냐 호텔전공과 애들한테 밀리지 않느냐 그냥 회사나 들어가라 전망이 별로다 등등의 소리를 하면서 계속 말리고 있습니다.
바텐더 분들이나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주류 시장쪽을 봤을 때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의 목표은 일단 다른 곳에서 경력 쌓고 호텔쪽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