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에 나온 일본산 rpg였던것 같습니다.
중학생 시절 친구가 플레이하는걸보고 재밌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갑자기 그 추억이 떠오르네요.
특이했던게 전투신은 횡스크롤 액션물같았다는 것과 무기에 디스크(?) 같은걸 장착했던것 같아요.
항구마을 같은데서 npc꼬마와 마을안을 일주하는 달리기 승부 이벤트가 기억에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