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사순
2018-03-07 04:41
조회: 3,761
추천: 0
불현듯이 떠오른 약 20여년전의 영화의 기억.모든게 거꾸로 입니다.
외국영화 입니다. (약간 흑백느낌나는 영화 솔직히 흑백영화인진 기억이 확실히 안납니다.) 모든 시간이 멈춘듯한 적막감이 감돌며, 사람에따라 영화의 분위기가 답답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뒤로 걷습니다. (뒷걸음) 시계바늘도 거꾸로 돕니다. 어떤 소녀가 있습니다. (주인공으로 기억됨) 이 소녀만이 앞으로 가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뒤로만 걷습니다. 나중에 이 소녀를 뒤로 걸어오며 쫓아왔던거같기도하고 이건 아리송합니다. 그리고 어느 도시의 한복판에서 있었을 땐 아무도 없었습니다. (도망쳤는진 기억이 안납니다.) 이 소녀외에는 아무도 없는 유령도시느낌도 났었습니다. 혹시 이 영화가 뭔지 기억나거나 아신다면 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비슷한 느낌의 영화도 아신다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이 뒤로 걷는 사람들의 복장은 흑백영화가 만연하던 시절의 유럽양복을 입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전체적인 기분은 음울했으며, 이런 느낌이 났습니다.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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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수달사순 Les morts ne parlent pas. 롤모델 : Farid Berlin The Silence of the Lambs 阿Q正傳 인생은 세이브 로드가 없는 하드코어모드 인생 . 지킬게 있다는걸 감사히 여기자. 밑바닥인생이라도 지킬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설사 선을 넘었다 하더라도 답없는 외통수가 아니라면 수습하려하지 끝까지 가진 않는다. 요즘들어 존나 웃긴 찐따새끼들 많긴하다. 개인적인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댓글로 유도를 왜해? 공연성이 필요해? 자신의 편을 들어준 사람이 필요해? 줏대없는 버러지 새끼들 그러한 개인적인걸 쪽지를 하는데 차단을 왜 해? 그러면서 댓글에서는 히히덕거리는거보면 진짜 선을 넘을듯말듯한 이런 놈들은 건강한 사고와 가치관을 갖고 있는 놈들이 아니니 걔네들이 그렇게 원하는걸로 보내야 버로우타지. 주먹을 두려워하고 법을 방패삼아 익명 뒤에 숨어서 모략질하는짓거리 언제까지 봐줄거라 생각했나? 방패막이 삼던 법이 당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어쩌려고 그러냐? 잠시 쉴란다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넷상의 정치추종자들은 손가락을 통해 배설 함으로 타인을 더럽혀야 속이 후련해지는 이 인간들.. 어쩌면... 특히 정치 관련 한국영화를 보면 잘못도 안했는데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단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하나로 죽고 죽이는 그리고 죽이려는 이유. 이젠 알 것 같다. 태극기휘날리며에서의 영신을 왜 죽였는지 이젠 확실히 이해가 된다. 단순히 불쌍하다. 안타깝다를 넘어선 "어쩔 수 없다." 라는걸 깨달았다. 기득권이라는걸 챙겼다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편중된 정치적 사상이 머릿속에 박혀 타인을 해하는 넷 상의 정치추종자 새끼들은 변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202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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