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천박하게 기름내나는 고철덩어리에 몸을 맡기겠느냐
언제까지 도구에 의존하는 미개한 행위를 할 것이냐

대자연에 적응하고 하나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인류가 가야 할 위대한 길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