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이 생각나는데

그림따위 경험 없는 주제에 
친구들에게 이끌려 미술부에 가입하게 됬는데

선배란 자슥들이 

초심자는 유화가 쉬우니 

집에가서 Ebs에서하는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를 보고 따라그리라고
조언을 해줌


그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살의를 느꼈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