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55 레벨 부터 76 레벨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글에 복습을 해왔음.

하지만 오늘은 복습을 하지 않았음.




나를 붙잡고 새벽에 울면서 사연을 얘기해주신분,  나를 붙잡고 새벽에 진심어린 걱정을 해주신분.

나를 붙잡고 제발 떠나는 사람을 잡아달라고 부탁하신분,  나를 붙잡고 새벽에 통화해주신분.



이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因緣 이라고하면 너무나 잔인하고, 必然 이라고 하면 한번은 겪어야 하는 일입니다.



 配慮心 (배려심) 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理解心 (이해심)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우리가 꿈꾸는 밸게는 과연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