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은 레알 국민 공공재 아니냐?

새누리당/통합진보당 물먹이고 강용석 당선시켜야된다.

 

 

 

 

강용석은 원래 진보와는 담을 쌓은 인물인데.

보수와는 아나운서 건으로 출당이라는 버림을 받았다.

 

그나마 친정인 한나라당 주류가 자기가 비비댈 언덕이었던

친이가 아니라 친박 쪽으로 재편되니까 .

 

공공연하게 박근혜를 공격하는 행동을 함으로서.

 

이 새끼는 사실상 모든 정치인이 적이다.

즉 누구와도 타협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거지.

 

 

 

 

박근혜보고 자기 지역구 나오면 지역구 비워줄테니까.

대구 4선으로 안락하게 있으신 공주님.

 

서울에서 자신 있으면 나와보시던가? 하는 도발까지 할 정도로 멘탈이 붕괴되었다.

그리고 이새끼 술취했다고 구라치고 대놓고 욕설까지 하고. ㅋㅋㅋ

 

강용석은 사실상 자기편은 이제 아무도 없어. ㅋㅋㅋㅋ

 

 

 

 

 

이 새끼가 왜 그러는지 너도 알고 나도 알아.

 

보수건 진보건 더이상 잡을 끈도 없고. 자신은 예정된 나락으로 밀려내려갈테니.

무대에서 조용히 혼자 내려가느니 불을 질러서라도 남아보겠다고 발악하는거지.

 

근데 바로 이 점 때문에 강용석은 보기 드문 레알 국민의 편이 될 수 있는거다.

 

 

 

 

착한 사람 이딴거 세상에 없는거 알쟎아?

니들이 그렇게 추앙하던 박원순 마저도 캐보니까 존나 뒤가 시커멓쟎아.

 

사람의 심리 이딴거 보고 정치인 뽑는거 아니다. 그 사람의 역활이 중요한거지.

 

 

 

 

낄낄.. 언론이 강용석 병역비리 안다루는거?

 

보나마나지. 저 아래 개나소나 4급 받을 수 있다고 자백하는 놈처럼.

저런식으로 병역비리 받은 놈들이 수만명은 될거고.

 

이런게 다 까빨려지면 그야말로 혼돈 오브 카오스의 세상이 되는게 두려운거지.

 

 

 

 

언론사 기자들도 불안하겠지. 본인이 병역비리를 저지르지 않았어도.

 

자신있게 강용석 건을 물어서 자생한방병원을 통해서 유사 병역비리가 줄줄이 나오면.

그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언론사를 압박해올거라는 생각에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을거야.

 

이게 지킬게 있는 사람들이 하는 정상적인 행동방식임.

 

 

 

 

 

그런데 강용석은 더이상 지킬게 없어.

오히려 지금 이때 보수/진보 합쳐서 존나 밀어줄 가치가 있다.

 

개처럼 물고 불꽃처럼 싸질러서 살아남으면. 계속 살아남기 위해서 계속 파헤칠거고.

그러면 강용석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1석의 가치는 충분히 한다고 볼 수 있는거지.

 

 

 

이 새끼가 속이 시커먼 놈이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거지만.

이독제독. 이이제이. 라는 말은 바로 이럴때 쓸 수 있는 말 아니겠어? ㅋㅋ

 

강용석은 지금 그 스스로 독이 되어서 다른 독을 제거할테니까 자신을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는거다.

그는 충분히 살려줄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