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민주당에 집중된건 5.18 이라기보다는

 

6.29 즈음으로 기억이됨..

 

머 그때당시엔 광주 뿐만이 아니라 서울도 그렇고 전국이

 

군부독재에대해 반감을 가졌을 시기고, 전두환이 은근슬쩍

 

노태우에게 정권을 위임하려구 하는 움직임에 민감했었던 시기라..

 

82년도 선거때 광주에선 민정당 당선 많이 됬음..

 

한 지역구에서 두명을 뽑았음..

 

근데 지금 그방식으로 하면 차라리 무소속이

 

더 확률이 높을거라구 봄..

 

근데 광주가서 살아보면 알겠지만, 광주사람들 정당을 그리 신뢰하진 않음..

 

대놓고 "민주당 뽑아야지" 이런 사람들 별로 없음 연세드신 분이고 젊은 사람이고

 

간에...

 

어느 당인가가 중요한게아니라 누군가가 더 중요하게 작용되는 곳이긴 함.. 비교적..

 

내가 광주에 8년정도 살았는데 .. 요샌 어떨련지 모르겠지만..

 

 머랄까 시민의 정치적마인드는 서울보다는 좀

 

낫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