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국가에 빚을지고 태어났어

국가란 테두리가, 너희들을 범죄로부터 외세의 침입으로 부터 또는 해외에서는 한국인으로써

보이지 않는 보호를 받으며 살아온거야

땅이 좃만하다고? 그래서 맘에 안드냐?

역사가 부끄럽다고? 그래서 기억에서 지우고 싶냐?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그리도 맘에 안들어? 

애국심은 강요하는게 아니고, 당연한거 아니냐?  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어

그런데 요 몇일 보니, 애국심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삐뚤어진것 같더라?

어디서 부터 잘 못 된거지?


그리고 국가와 정부를 헛갈려 하지말어!

정부는 국민을 대신해서 잠시 국정운영을 맡겨둔, 업무대행업자들 일 뿐이라고!

내가 애국심을 가지라고 해서, 이명박이새끼나 닭그네년을 추종하며 지지하라는게 아니야


정부의 국정운영에 따라 국가가 변화할순 있지만, 그렇다고 정부가 국가는 아니야


정부를 욕할순 있어도, 국가는 욕할순 없어!

국민이 국가이고, 국가는 국민이 만들어낸 모든 산물이야

따라서 국가를 욕하는것은, 우리 스스로를 욕하는것과 같은 이치야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이 썩었다고? 그말은 맞아; 국개론? 내 개인적으로 인정하곤 있어

하지만, 국가전체를 깍아내리지마! 니들 스스로가 병신이 되는거야


부패불감증은 기성세대들이 다 죽기전까진, 어쩔수가 없이 쭈~욱 이어질꺼야

그분들이 개고생 하면서, 경제라도 이만큼 살려온거 아니냐!(그 당시의 부패는 당연했어;;;;)

가파른 경제성장이 신구세대간에 갈등이 있을거란건 이미 알고 있었잖아?

기성세대들이 부패옹호주의자라고 해도, 우린 욕할순 없어!(단적으로 우리 아버지가 딱 그렇다)

왜? 그분들이 이나라를 이만큼 일궈놨으니깐............... 죽을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는거야............

(그렇다고 박정이새끼나 전대가리새끼를 욕하지 말라는건 아니다.)


그러니 미워도 내나라고, 싫어도 내나라야

정부한테는 개쌍욕할수 있어도, 국가는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