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술
2013-10-31 14:36
조회: 4,728
추천: 57
게임산업 수출액게임 산업 2012년 수출액 : 1조 4800억 원 음악 산업 2012년 수출액 : 1100억원 영화 산업 2012년 수출액 : 164억원 출판 산업 2012년 수출액 : 1400억원
2012년 출판, 음악, 영화, 케릭터 등등 기타 모든 컨텐츠를 합친 수출액보다
게임산업이 번 수출액이 훨씬 큽니다. (총 수출액의 57%)
현재 청와대의 고민은 끌어다 쓸 세금이 없다는거죠.
복지 관련 공약은 엄청 뿌려놨는데 현재 그게 안되서 국민연금을 건드리고
다들 아시다싶이 CJ, 효성 같은 친MB기업들도 국세청 감사원 등등에서 돈 뽑으려고 쑤시고 있으며
이제 게임산업에까지 강제적으로 돈을 뜯으려는 생각이지요.
현재 여성 대통령으로 인해 여성부의 입김이 강해졌고
평소에 눈엣가시이던 게임산업을 건드리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강제적으로 게임 회사에 매출액의 5%를 내라는건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일본으로 넘어간 넥슨을 보면서도 아직 깨닫지 못했나봅니다.
어차피 위에 늙은 대가리 굴려봐야 어떻게든 돈 땡겨끌어서 이번 임기만 무사히 보내자하는 생각 밖에 안나오겠죠
한류니 뭐니 하며 KPOP이나 영화등은 국가에서 지원하고 밀어주면서
더 큰 황금알을 낳는 게임산업은 당장 돈이 부족하다고 배를 가르고 있습니다.
와우 관련된 글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밑에 일베니 오유니 또 지들끼리 싸우는 꼬라지를 보니 참 한심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언제까지 색깔 소꿉놀이를 하고 있을건지..
이제는 자기의 주관보다 자기가 지지하는 색깔의 주관이 더 중요해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롤벤에서는 게임 중독법 찬성한다구요? 진짜 초딩들 우글우글한가봅니다 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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