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국정원에 끌려가야 마땅하다.

 

국정원에서 그들을 대상으로 아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을 실시할것을 나는 확신한다.

 

 

 

자, 보라!

 

어제, 프랑스 파리에선 2차 세계대전 다음으로 극악이라고 표현되는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

 

테러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벌이는 일이기 때문에 그 대상이:

나, 여러분, 그리고 우리의 가족이 얼마든지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전 세계의 모든 인류는, 웃지도 말것이며, 개그 프로그램 같은거 보는 것도 당연히 허용이 안된다.

 

방송사가 그런걸 내보낸다면, 그 방송사는 문들 닫게 될것이다.

 

 

 

 

테러범들을 색출하고, 그들이 처벌 받을때까지,

 

웃지도 말고 섹스하면서 쾌락을 느끼지도 말며, 뭐.. 여튼 뭐가 됐든 그들을 추모하고 가슴아파 하여야 한다.

명심하라, 항상 침울한 표정과 어두운 눈빛을 유지하라.

 

 

 

 

 

생각해보라! 아무 죄도 없는 그 사람들이.. 삶의 즐거운 순간을 만끽하고 있을때..

 

갑자기 왠 무장괴한이 나타나 폭탄을 던지고, 총기 난사로 나와 내 가족들을 무참히 죽이는 과정을 지켜보았을때..

 

그런 당사자들의 참혹한 심정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다라면,

 

웃음이 나오는가. 개그프로가 보고 싶은가. 섹스가 하고 싶냐?

 

 

 

 

그게!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진실이며, 그렇지 아니한 자들은 무언가 문제가 있는 자들이다.

 

뭐.. 공감능력이 없는 정신지체 장애인간 들이던가, 여튼 뭐가 됐든 말이다.

 

 

 

 

명확하게 말한다, 이건 전체주의가 아니다. 그냥..

 

진실이란다. 그러니 대항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당신의 순간순간의 고귀한 삶의 가치를 순순히 포기하라.

 

 

이건 내 말이 아니다. 여러분들의 말이다. 개그라도 책임은 회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