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논객03
2020-04-01 11:30
조회: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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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이 사건을 덮고 있다,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어느 사건이 뉴스로 보도되며 국민들의 관심을 받자 현재 대깨문 달창이라 불리는 집단에서는 [박근혜 정권이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이 사건을 터뜨렸다] [사건을 덮으려고 다른 사건을 갖다넣은게 아니겠나] 라며 음모론을 주장해왔다 .. 하지만 바로 며칠전부터 뜬금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윤석렬 장모를 들먹이고 조국 자녀 입시비리를 도운 혐의로 사퇴한 최강욱 비서관은 갑자기 나타나 [윤석렬은 공수처 수사를 받아야할것] 이라며 마치 자신이 공수처 그 자체인것처럼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는 상황이며 스스로 더러운 어용지식인을 자처한 유시민은 역시 이번에도 개입하여 [정경심의 위조도 잘못이지만 .. 윤석렬 장모의 위조가 더 큰 죄 아니겠느냐] 며 양비론을 들고나와 다시 한번 자신이 60대 이상임을 드러낸, 이게 불과 며칠사이에 갑자기 터지는 이슈들인데, 과거 보수정권이었다면 현재 대깨문 달창들은 게거품을 물고 발광하며 [다른 사건을 덮으려고 윤석렬 장모를 터뜨린게 아니냐] 분통을 터뜨렸겠지만 , 윤석렬이 자신들의 바람대로 움직이지 않자 이제는 윤석렬을 공격하고 있는 상황 .. 대깨문 달창들이 같은 상황에 대해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얼마나 더럽고 역겹게 변할 수 있는지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 더군다나 MBC는 취재원과 채널A기자가 만나는 장면을 미행하여 몰래카메라로 촬영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현실에서는 그 의도는 선량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받을 수 밖에 없다 .. 더 재밌는것은 문재인에게 불리한 기사에 대해서는 일단 중립기어를 박고 결과를 지켜봐야한다는 대깨문 달창들이 , 이렇게 윤석렬에게 불리한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중립기어를 박지 않는 이중적인 병신들이 된다는 점이다 이런 역겨운 인간들이 스스로를 민주시민이라 자처하고 촛불혁명을 이야기하며 민주주의와 공정 평등을 떠들었다는게 대한민국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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