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물
2022-01-11 18:13
조회: 1,935
추천: 0
페미는 아니고 뒷담화를 들은 적은 있는데뭐 내 뒷담화 하는 사람들 다 똑같은 뒷담화 하니 이젠 무덤덤 하긴 한데...
거의 이모뻘 되는 분은 아버지 회사부터 지금 내 회사까지 같이 일 하니까 편하고 스스럼 없이 하지만 이분이 내 뒷담화 하는 걸 들은 적이 있음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그 정도도 안 넘어가면 답답해서 일 못 하지 않겠냐라는 생각에 걍 넘김 뭐 심한 쌍욕 한 건 아니라 넘어 간 것도 있고... 그 놈의 도련님 소리는 이제 안 듣고 싶은데 왜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도련님 도련님 하면서 세상 편하게 산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지 참... 다 나름의 고충이 있건만 그냥 겉으로 보이는 것 만으로 판단을 하니 원 처음 내 회사에 오는 여직원들은 다 나한테 한번씩 관심 갖기는 하는데 여기 이모님이 중간에서 알아서 잘 컷 해주심 나도 그게 편하고 좋아서 그냥 가만히 냅두는 것 도 있고 짬 대우도 해주고 겸사겸사 하는 편
EXP
290,541
(22%)
/ 310,001
전문가 인벤러 능물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