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나치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으로 여겨지듯이,

한국에서 사회주의자들이 6.25 전쟁을 일으킨 전범으로 여겨지는 것은 상식적인 판단이다.

독일에서 나치주의를 따르면 범죄자로 간주되듯이,

한국에서 사회주의를 따르면 그 역시 비난받을 수 밖에 없는 선택이다.

독일에서 나치는 인류에게 악을 행한 악당으로 인식된다. 그들은 유대인과 다른 민족들을 학살하고, 전 세계에 전쟁과 고통을 가져왔다. 그러므로 독일에서는 나치주의를 옹호하거나 찬양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었다.

한반도에 사회주의자들은 6.25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희생자와 파괴를 남겼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사회주의를 지지하거나 칭송하는 것은 매우 민감한 문제일 수 밖에 없다.

한국에서 사회주의자들이 지지를 으려면 6.25 전쟁의 전범국인 북한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좌파들은 친북 또는 종북성향을 나타내 왔기에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다.

한국의 좌파들은 전범국인 북한에 대해 우호적임은 물론이고 한 발 더 나아가 북한을 대변하고 변호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그러므로 한국인이라면 좌파들에 대해 의심하고 비판하며 경계하는 것이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