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상세
'리플레이스드'는 핵 참사로 뒤틀린 대체 역사 속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2.5D 시네마틱 액션 플랫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인간의 몸에 갇히게 된 AI 'R.E.A.C.H.'가 되어, 부패와 무법이 판치는 피닉스시를 탐험하게 된다. 인간의 생명이 화폐처럼 거래되는 비정한 도시에서 자신을 창조한 피닉스사의 사악한 비밀을 파헤치고, 낯선 인간의 육체와 감정에 적응하며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진정한 목적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다룬다.
게임플레이는 정교한 픽셀 아트와 현대적인 비주얼 효과가 결합된 레트로 퓨처리즘 세계관 속에서 긴박하게 펼쳐진다. 네온 불빛이 감도는 골목과 황폐한 산업 구역을 누비며 유연한 플랫폼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정확한 타이밍의 근접 공격과 묵직한 원거리 공격을 연계한 전투 시스템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모든 장소에 이야기가 담겨 있어 탐험의 깊이를 더하며, 비밀을 밝혀낼 때마다 따르는 대가는 플레이어에게 정체성과 인간성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손수 제작한 아름다운 픽셀 그래픽과 음울한 신스 사운드트랙은 사이버펑크 특유의 암울하고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영화 같은 연출과 빠른 속도감의 액션, 그리고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한 편의 SF 스릴러를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생명에 값이 매겨진 냉혹한 세계에서 AI인 주인공이 마주하게 될 인간성의 본질은 무엇일지, 그 끝에 기다리는 진실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그 무게를 달리할 것이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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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스드', CEEGA 2026 최고의 게임 선정... 디자인, 내러티브까지 3관왕
10월 23일 폴란드 포즈난 게임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9회 중·동유럽 게임 어워드 CEEGA 2026에서 새드 캣 스튜디오의 리플레이스드가 최고의 게임, 디자인, 내러티브 부문을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번 행사에는 마르타 치엔코프스카 장관과 스티브 메레츠키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그 외 비주얼 아트 부문은 Fumi Games의 마우스: P.I. 포 하이어, 오디오 부문은 Bloober Team의 크로노스: 뉴 던, 기술 부문은 Techland의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가 수상했다. 아마니타 디자인의 포노폴리스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선정하는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총 10개 부문 수상작이 발표되며 중·동유럽 게임 산업의 성과를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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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맛깔나는 인디 사이버펑크, '리플레이스드'
2022년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인디 신작 '리플레이스드(REPLACED)'의 두 번째 트레일러가 더 게임 어워드 2022(이하 TGA)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리플레이스드'는 가상의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물 흐르듯 자유로운 전투와 깊이 있는 디스토피아 이야기, 그리고 2.5D 공상과학 레트로 감성의 비주얼이 담긴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