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상세
'귀무자 Way of the Sword'는 캡콤의 검극 액션 시리즈 '귀무자'의 정식 넘버링 신작으로, 2006년 '신 귀무자' 이후 약 20년 만에 나오는 본편 후속작이다. 무대는 독기에 잠식돼 기괴하게 변해버린 에도 시대 초엽의 교토다. 플레이어는 검의 길을 좇아 교토에 발을 들인 무예가 미야모토 무사시가 되어, 지옥에서 기어 올라온 이형의 존재 '환마'와 맞선다. 캡콤은 무사 캐릭터의 인상을 살리기 위해 배우 미후네 토시로(三船敏郎)를 무사시의 얼굴 모델로 삼았다.
전투의 축은 '귀신의 완갑'이다. 완갑은 환마를 베는 힘과 함께 쓰러뜨린 적의 혼을 흡수해 힘으로 바꾸는 능력을 무사시에게 부여하며, 그 안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적의 공격을 쳐내는 패링과 흘리기, 일격에 승부를 가르는 '일섬', 혼을 흡수해 발동하는 귀병장 등이 맞물려 공방이 이어진다. 무사시 앞에는 같은 완갑을 지닌 검객 사사키 간류가 라이벌로 등장하고, 오에산에서는 스스로를 전설 속 오니 슈텐도지라 칭하는 거대 환마가 기다린다.
무대가 되는 공간은 청수사를 비롯해 독기에 물든 교토의 신사와 불각으로 구성되며, 각 스테이지는 아름다움과 괴이함이 섞인 다크 판타지 색채로 그려진다. 개발은 니헤이 사토루 디렉터와 카도와키 아키히토 프로듀서가 이끌며, RE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발매에 앞서 체험판이 배포 중이고, 체험판 세이브 데이터를 남겨두면 본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전 부적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정식 발매판은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뉴스
-
9월 메타크리틱 결산: 멈추지 않는 캡콤의 흥행가도! '귀무자: 검의 길'
2026년 9월 글로벌 게임 시장은 다양한 신작이 쏟아지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였다. 캡콤은 '귀무자: 검의 길'을 성공시키며 3연타 흥행에 성공했고 10월 9일 '드래곤즈 도그마2' 확장팩 '다크 어리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위쳐3 와일드 헌트' 리마스터는 93점으로 명작의 가치를 입증했으며 CLE의 '하늘의궤적 2nd'는 90점, '파이어 엠블렘 만자천홍'은 89점을 기록했다. 반면 인섬니악 게임즈의 '마블: 울버린'은 75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
캡콤의 액션 고점,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캡콤의 신작 '귀무자: 검의 길'은 초월적인 액션 연출과 매력적인 주인공 미야모토 무사시의 서사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다양한 반격기와 일섬 등 숙련도를 요구하는 전투 시스템은 액션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극대화했다. 다만 오픈 월드인 교토 동부의 이동 편의성과 단순한 장비 업그레이드 방식은 다소 아쉽다. 그럼에도 검술의 합을 겨루는 전투의 몰입감은 압도적이며, 게이머는 미야모토 무사시와 함께 진정한 검의 길을 경험하게 된다.
-
귀무자 흥행 업고…캡콤, 휴면 IP 재활성화 집중한다
캡콤(CAPCOM)은 최근 출시한 귀무자: Way of the Sword의 흥행을 계기로 휴면 IP를 재활성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9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귀무자: Way of the Sword가 출시 당일 전 세계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전했으며, 향후 디노 크라이시스(DINO CRISIS) 등 장기간 신작이 없던 IP의 부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미 오오카미(Okami)는 2024년 후속작 프로젝트가 공개된 상태다.
-
'귀무자: 검의 길', 출시 첫날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캡콤은 지난 9월 4일 출시된 신작 귀무자: 검의 길이 발매 하루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7일 공식 X를 통해 발표했다. 에도 시대 교토를 배경으로 미야모토 무사시의 액션을 담은 이 게임은 메타크리틱 85점 등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캡콤은 이를 기념해 특별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니헤이 사토루 디렉터는 치밀한 액션 경험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