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상세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 레이지본'은 '세션: 스케이트 심'으로 알려진 캐나다 퀘벡 소재 인디 스튜디오 크리어처 스튜디오가 개발한 탑다운 시점의 메트로배니아 액션 어드벤처다. 화이트 울프의 TRPG '월드 오브 다크니스' 세계관에 속한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5판 룰북을 기반으로 하며, 평범한 학생이던 주인공 테일러가 환경 운동가 친구가 자신의 눈앞에서 총격으로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가이아의 전사인 가루(Garou)로 각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대는 미국 알래스카의 광활하고 황량한 자연이며, 분노에 몸을 맡긴 채 오염된 대지를 가로지르는 복수와 정체성 탐구의 여정이 핵심 줄기를 이룬다.
전투와 탐험은 세 가지 형태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변신 시스템을 축으로 돌아간다. 인간 형태인 호미드는 기관총과 석궁 같은 원거리 무기에 능하고 쿄케츠쇼게를 활용한 기동력 위주의 전투를 펼치며, 늑대 형태인 루푸스는 민첩성과 은신에 특화돼 잠입과 무성살해에 적합하다. 거대한 이족보행 늑대인간 형태인 크리노스는 분노로 동력을 얻는 콤보 기반 근접 격투의 정점으로, 장애물을 부수고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는 메트로배니아적 진행에도 직결된다. 적은 단순 잡몹부터 레테 랩의 병력, 펜텍스의 기계 부대, 초자연적 존재까지 다양하며 플레이어의 전투 스타일에 적응해 반응한다.
알래스카는 단일한 야생이 아니라 서로 얽힌 다층 구조의 세계로 설계되어, 새로운 능력을 익힐 때마다 이전에 닫혀 있던 길과 공간이 차례로 열린다. 가이아와의 유대를 깊게 하는 신비로운 뿌리를 수집하면 새로운 권능이 해금되며, 수백 가지 조합이 가능한 '기프트' 시스템으로 자신만의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적의 손에서 구출한 동료들로 늑대인간의 은신처인 '덴(den)'을 키워 장비와 기프트를 제작·강화할 수 있어, 단독 영웅담이 아니라 함께 싸우는 무리의 이야기로 확장된다. '디 어포칼립스: 어스블러드'의 뒤를 잇는 시리즈 신작이지만, 변신을 게임 메커닉 깊숙이 녹인 메트로배니아 구조라는 점에서 결이 사뭇 다르다.
출시일
플랫폼 별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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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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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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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202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