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상세
'버스 시뮬레이터 27(Bus Simulator 27)'은 심터랙트가 개발하고 아스트라곤 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하는 운전·회사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남유럽풍 지역 펠리시아 베이를 무대로, 플레이어는 대중교통망을 맡아 버스를 직접 운전하고 회사를 성장시킨다. 쌍둥이 도시 알카스텔라르와 메키나를 포함한 20개 구역에는 관광지와 주거지, 상업 지역이 나뉘어 있어 승객 수요와 도로 조건도 서로 다르다. 한 대의 차량과 짧은 노선에서 시작해 도시 전체를 연결하는 운송 사업자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다.
솔라리스와 메르세데스-벤츠, MAN, 이베코 버스, 스카니아, 볼보 등 13개 제조사의 공식 라이선스 차량 45종 이상이 등장한다. 일반형과 굴절형, 2층 버스, 전기 버스뿐 아니라 시리즈 최초로 장거리 코치 버스를 운전할 수 있어 노선의 성격에 따라 차량을 선택해야 한다. 정류장 접근과 승객 승하차, 교통 법규를 지키는 운전 외에도 수익을 재투자해 차량을 구입하고 노선과 배차를 조정하는 회사 운영이 함께 진행된다. 역동적인 날씨와 낮밤 변화, 교통량이 운행 조건을 바꾸며 온라인 협동에서는 여러 플레이어가 운전과 사업 확장을 분담할 수 있다.
작품은 개방된 도시를 자유롭게 주행하는 체험과 교통망의 효율을 설계하는 경영을 하나의 구조로 묶는다. 관광 도시의 좁은 골목과 해안 도로, 도심 간 장거리 구간은 같은 버스 운전에서도 다른 판단과 차량 특성을 요구한다. 실제 제조사의 운전석과 외형을 재현하는 한편, 초보자가 노선을 익히고 회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성장 요소를 제공한다. 단순히 정해진 코스를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의 수요를 분석해 노선을 추가하고 차량을 배치하며 펠리시아 베이의 대중교통 체계를 완성하는 시뮬레이션이다. 차량의 종류와 노선, 도시의 수요가 서로 연결돼 운전 성적뿐 아니라 장기적인 배차 계획이 회사 성장의 속도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