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클래식RPG ‘아스가르드’와 ‘어둠의전설’에서 각각, 자신의 캐릭터의 기량을 겨루는 배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아스가르드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GM(Game Master)과의 대결을 펼치는 ‘출격! GM레이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예선을 통해 각 서버별로 ‘운영자의 집 열쇠’ 아이템을 가장 많이 획득한 10명에게 본선진출의 기회가 제공되며, 참가 당첨자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각 서버별로 일정에 따라 참가자에 한해 GM레이드가 진행되는 장소로 자동 소환되며, GM을 쓰러트리면 우승자에게는 ‘GM의 성물’, 최고급 무기 등의 특별한 아이템이, 우승자 소속 서버에는 ‘GM레이드 성공기념 버프’가 제공된다.

참가자 외에도 ‘GM레이드’의 관람을 원하는 유저는 공통상인NPC가 판매하는 ‘운영자의 초대장’을 구입하여 사라센 마을에 있는 운영자의 집사 NPC를 찾아가면 되며, 선착순 30명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어둠의전설에서는 13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각 직업별로 최강자를 가리는 ‘2008 세인트배 칭호배틀전’을 실시한다. 칭호배틀전 입장도우미를 통하여 각 직업에 해당하는 직업 배틀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경기장에 단 한 명의 유저가 살아남으면 경기가 종료되는 서든데스(sudden death)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후로 남은 최강 1인에게는 직업별 칭호와 ‘용자의 서클렛’이 제공된다.

아스가르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채희진 팀장은 "정성껏 준비한 이번 GM이벤트를 통해 유저 여러분들이 자신의 역량을 뽐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벤트에 참가하시는 유저분들은 물론 모두들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