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늘부터 자사의 클래식 RPG <어둠의전설>의 통합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의 꾸준한 요청에 의해 지난 6일 실시된 <어둠의전설>의 서버통합을 기념해 해당 서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벤트로, 오늘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캐시샵에서 넥슨 ID 1개당 하루에 하나씩 최대 7개의 ‘빨간깃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7개를 모두 모은 유저는 NPC를 통해 ‘바이크헬멧’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바이크헬멧’ 아이템을 획득한 유저는 추첨을 통해 ‘생명의목걸이’, ‘암흑의목걸이’ 등 게임 내 희귀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어둠의전설>의 개발팀장은 “오래도록 유저들의 꾸준한 요청이 있던 서버 통합을 진행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서버에서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둠의전설>은 서버통합 이전까지 ‘칸’, ‘세토아’, ‘이아’, ‘로오’의 4개 서버와 ‘세오’, ‘메투스’ 서버를 운용해 왔으며, 이 중 4개 서버가 새로운 하나의 서버로 통합되었다. ‘세오’ 서버와 ‘메투스’ 서버는 기존과 변동 없이 계속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어둠의전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어둠의 전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