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액토즈소프트]

삼국 위•촉•오가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광활한 대륙, 천하를 제패하고 평화를 가져올 영웅에 도전하자.

삼국지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시뮬웹게임 ‘종횡천하’(www.jongchun.com)’가 오는 22일 정식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중국 선두 게임기업인 ㈜샨다게임즈(대표 다이애나리)가 개발한 ‘종횡천하’는 중국에서 07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개월 만에 가입회원 100만 명을 돌파 했던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 웹게임.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인터넷만 되면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의 편리함, ▲삼국지라는 클래식을 활용한 게임 배경 ▲진법전과 연합 전투로 대표되는 ‘종횡천하’만의 치열한 전투시스템 등의 장점이 어우러져 ‘종횡천하’가 웹게임 매니아층은 물론,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소개했다.

■FLASH 기반의 웹게임

‘종횡천하’에서는 설치도 필요 없다. 다운로드도 필요 없다. 한 페이지에서 조작되는 유저 인터페이스(UI)는 ‘종횡천하’의 강점. 건축, 국학, 병영, 방어 등 실시간 정보와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그래픽을 절제하고 최신 웹게임의 트렌드인 편리한 FLASH 기반 방식을 이용했다. 저사양 컴퓨터로도 얼마든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진법시스템을 통한 전략적 전투

‘종횡천하’에서는 전략에 따라 적은 규모의 군사로 적을 이길 수 있는 묘미가 있다. 지형과 병종의 특성에 맞는 진형 배치, 즉 진법에 따라 전쟁에서의 승패가 갈릴 수 있는 것. 특히 실제 전투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생생함을 더해준다.


■삼국의 대규모 국가전 시스템

‘종횡천하’에서는 위•촉•오 삼국이 벌이는 끊임없이 영토 경쟁과 갈등이 있다. 실제 연합군대를 만들어 동시에 공격하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개별적인 군대를 순차적으로 공격하는 시스템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백미. 여러 군대가 동시에 공격하는 가운데 진법까지 어우러져 대규모 전쟁을 느낄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유시현 과장은 “종횡천하에서는 민가 건설부터 대규모 국가전까지 다양한 경험과 함께 삼국통일을 꿈꿀 수 다. 전략과 혈맹, 경영과 지략이 있는 종횡천하에서 삼국지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