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인터넷]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VTC Korea(대표이사 이용득)가 서비스 중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웹삼국지-병림성하>(이하 ‘웹삼국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웹삼국지’는 삼국지 스토리 기반의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뛰어난 전략적인 요소와 방대한 콘텐츠로 다양한 전술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게임 순위 1~2위를 다투었을 만큼 게임의 완성도가 높고 국내에서도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국내 최고의 게임 포탈인 ‘넷마블’을 통한 안정된 서비스 제공으로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삼국지’는 널리 알려진 고전인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가볍고 속도감 있는 퀘스트로 게임 진행이 쉽게 구성되어 있고, 웹게임임에도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성된 게임화면과 차별화된 육성 및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등용 가능한 6천여 명의 장수들로 꾸며지는 방대한 콘텐츠와 현재 웹게임 중 가장 넓은 맵을 제공하여 광활한 대지에서의 스케일이 큰 정복 전쟁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군영 확장으로 색다른 도시 육성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높은 능력을 가진 삼국지 속 명장들을 직접 등용하여 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콘텐츠에 따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웹삼국지’는 8일 티저사이트(websam.netmarble.net)를 오픈하고 4월 12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4월 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범서비스는 넷마블 회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100명에게 넷마블 캐쉬를 지급하고 당첨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시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