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10주년 기념 신서버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컴투스는 별도의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를 마련하고 신청 유저들에게 10주년 기념 특별 아이템과 초보자패키지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모는 지난 2010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버전으로 서비스된 이후, 현재까지 10여년간 개성 있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앞서 2006년 첫 출시 후 피처폰 환경에서도 PvP(유저간 대결), 파티 플레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현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알려져 있다.

컴투스는 10주년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이모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말 신서버를 개설하고 오픈 이벤트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게임업계의 화두인 레트로 모바일 게임의 원조격 게임으로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번 신서버 오픈에 대한 신청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