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개발 슈팅 게임 ‘디젤(DIZZEL)’에서 신규모드 ‘협력전’을 업데이트 한다고 7일 밝혔다.


‘협력전’은 공개서비스 이후 2주 단위로 대규모 콘텐츠를 공개한다는 공략을 내건 ‘디젤(DIZZEL)’의 첫 번째 콘텐츠다. 두 명이 한 팀이 되어 최대 4팀과 공방전을 펼치는 신개념 모드로 슈팅, 타격, 액션에 협동 플레이의 묘미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디젤(DIZZEL)’만의 특화된 모드라고 할 수 있는 ‘협력전’은 돌격과 엄호, 치료가 합쳐져 단순한 슈팅의 재미를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은 목표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라운드 제 진행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최대 15라운드까지 진행돼 역전의 기회도 엿볼 수 있다.


‘협력전’과 함께 신규 맵 ‘정유시설’도 선보인다. ‘정유시설’은 좌우 대칭형 맵으로, 중앙에 강력한 무기가 존재해 이를 소유하기 위한 치열한 교전이 예상된다.


‘디젤(DIZZEL)’은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 ‘협력전’과 ‘정유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 동영상과 개발자 인터뷰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신규모드 ‘보스전’은 12월 말 2차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디젤(DIZZEL)’의 1차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izzel.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