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엠게임 ]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한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어둠의 부활(warbane.mgame.com, 이하 워베인)의 3차 레볼루션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워베인의 3차 레볼루션 테스트는 오는 26일(목) 오후 4시부터 28일(토) 밤 12시까지 진행되며 워베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게임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 4월 진행된 1, 2차 레볼루션 테스트에서 사냥꾼 클래스 추가로 큰 호응을 얻은 워베인은 이번 3차 레볼루션 테스트를 통해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를 비롯해 전반적인 게임의 안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게임머니로 구입해 공격력, 방어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소환수 요정과 빠른 이동을 위한 공중 탈 것이 새롭게 추가되어 좀더 속도감 있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퀘스트 수행, 새로운 지역 탐사, 전쟁 참여 등으로 획득한 업적 포인트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명예상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명예상점에서는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방어구 및 치명타처럼 공격 보조적인 속성들이 높은 무기류, 액세서리 등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전투) 등의 전투에서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판매한다.

엠게임 워베인 기획팀의 김석민 실장은 “지난 테스트에서 새로운 사냥꾼 클래스 추가, 그래픽 향상, 마우스나 키보드를 양방향 쓸 수 있는 조작법 도입 등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발전된 모습에 많은 유저들의 호평과 변화되는 워베인에 대해 기대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고 말하며 “이번 3차 레볼루션 테스트에서도 이러한 평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포렌과 오르시아 2개 국가의 6종족이 대립하는 ‘전쟁’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투와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오는 6월23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