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선데이토즈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SNG ‘아쿠아 스토리’가 국내 시장에서 순항 중이라 밝혔다.

‘아쿠아 스토리’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첫 SNG 출시작으로, 3월 22일 T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3일만에 2위에 올랐고 일주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컴투스의 관계자는, "‘아쿠아 스토리’는 선데이토즈가 개발해 이미 PC용 웹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게임성을 인정받았고, 이번 모바일 버전에서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를 적용하고 다양한 물고기, 강화된 소셜기능을 추가해 한층 더 강력해진 컨텐츠로 돌아왔다." 고 전했다.

한편, ‘아쿠아 스토리’는 현재 국내 오픈마켓 T스토어 출시에 이어 올레마켓, U+앱마켓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아쿠아 스토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