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 ‘소드걸스 TCG의 4번째 확장판 ‘교국의 진격’을 오는 7월 5일에 발매한다.

이미 지난 6월 28일 4탄이 포함된 새로운 버전의 스트럭쳐 덱인 크룩스와 다크로어가 선행 발매되었다. 소드걸스 TCG는 제오닉스의 온라인 게임에서 시작된 트레이딩 카드 배틀 게임으로, 2012년 9월 시작해서 3개월 간격으로 총 4개의 확장판이 실제 카드로 오프라인 카드게임화 하여 매직 더 개더링과 보드게임으로 유명한 코리아보드게임에서 출시하였다.

소드걸스 TCG 교국의 진격은 지난 1탄 신입생 환영회, 2탄 마녀의 탑, 3탄 인조흡혈신에 이은 4번째 확장판이다. 총 112장으로 발매되고, 소드걸스 온라인 시즌 1의 후반부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오프라인만의 좀 더 전략적이고 세밀한 게임 진행과 더불어 온라인과는 다른 새로운 이미지의 카드도 추가되었으며, 4탄의 등장으로 더 많은 종류의 다채로운 구성의 나만의 덱, 그리고 그 동안 발매된 카드들의 조합으로 새로운 전략이 가능할 예정이다. 현재 소드걸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4탄의 미리보기 형태의 카드를 선행 공개하고 있다.

소드걸스 TCG 4탄 ‘교국의 진격’은 7월 5일 발매를 시작으로 7월 6일 토요일, 7일 일요일 전국 모든 소드걸스 TCG 취급점에서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새로운 제품으로 게임은 물론이고 상품과 특별 프로모 카드를 구할 수 있다고 한다.

전국의 오프라인 취급점과 홈플러스, 아트박스, 문구점, GS샵, 반디앤루니스등의 서점과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소드걸스 TC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