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 인기 SNG '타이니팜'이 시즌3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화) 밝혔다.

타이니팜은 올해 9월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맞는 장수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농장의 주인이 되어 나만의 동물을 수집하고 육성해나가는 재미를 자랑한다. 지난 2012년에 출시된 타이니팜은 시즌별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충성도 높은 게임 이용자를 확보해나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타이니팜 시즌3에서는 다섯 번째 신규 맵 ‘시크릿밸리’가 추가되며, 30종의 이색동물과 신규 동물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수수께끼의 동굴’ 등 신규 시스템이 도입된다. 새롭게 등장하는 신비롭고 아기자기한 콘텐츠는 기존 이용자들의 게임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이니팜 시즌3의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15일(화)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 에 참여하면 신규 동물인 부엉이∙오카피∙도도새∙사막여우 중 원하는 동물 1종과 게임 캐쉬 등 인당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면 ‘타이니 알’ 3개를 100% 지급하며, 공식 카페에 타이니팜 시즌3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게임 캐쉬인 ‘벨’ 30개를 선물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타이니팜은 컴투스를 대표하는 장수 SNG로, 유저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4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다.”라며 “유저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즌3 업데이트에 앞서 신규 아이템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라며,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는 타이니팜 시즌 3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