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해즈브로코리아


해즈브로코리아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펼쳐진 ‘매직: 더 개더링(이하 매직) 그랑프리 미니애폴리스 2014’에서 두 번째 한국인 우승자, 박준영씨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매직 그랑프리 대회는 세계 최고의 전략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매직의 주요 국제 토너먼트 대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플레이어들이 모여 경쟁하는 매직 플레이어들의 큰 축제다.

그랑프리 대회는 조건 제한 없이 전세계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열려있어, 매직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가장 관심이 뜨거운 대회 중 하나다. 2014시즌에는 전세계 46여 개국에서 그랑프리가 계획되어 있으며, 플레인즈워커 포인트와 우승 상금 등 푸짐한 상금과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매직 국제 대회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탄생한 것은 지난 3월 그랑프리 멜버른의 남성욱씨에 이어 두 번째로, 매직 국제 대회에서 한국 플레이어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해즈브로코리아는 “매직이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래로 국내 플레이어들이 그랑프리와 같은 대규모 국제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며, “이번 그랑프리대회에서 박준영씨가 우승함에 따라 매직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한국인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있을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도 한국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랑프리 대회 일정 및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