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인터넷]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체 개발한 무공해 캐주얼 RPG <야채부락리>가 신규 캐릭터 ‘포도 쿵야’를 추가했다.

삐삐 머리의 사춘기 소녀 같은 외형에 밝은 보라색을 띠는 ‘포도 쿵야’는 참견하며 수다떨기가 특기인 명랑한 캐릭터.

‘포도 쿵야’는 포도를 모티브로 개발된 캐릭터로 사냥터, 마을 및 미션맵에서 활동시 80%~320%까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미니게임 승리 시에는 최대 520%까지 경험치가 랜덤으로 추가된다. 또, 망치의 속도는 0.5초 증가했고, 이동속도도 200% 빨라졌다.

이뿐 아니라, 최대 파티 인원 증가 기능을 보유, 파티시 최대 인원 10명이 항시 적용되며, 땅파기 시에는 강화운석 발생 2배 증가의 기능도 소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포도 쿵야’ 만의 낚시터 전용 보트와 전용 말풍선도 제공된다.

CJ인터넷 쿵야개발팀의 김정훈 차장은 “<야채부락리>의 캐릭터들은 채소나 음식 등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채택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여름철 과일인 ‘포도’를 소재로 한 쿵야캐릭터를 업데이트,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과 특징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캐릭터 선택의 폭은 물론 신규 캐릭터의 추가로 더욱 다채로운 게임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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