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5일 ‘배틀스타:리로드(BATTLE STAR: RELOAD, 이하 리로드)’ 라이트(Lite)버전에 신규 캐릭터인 ‘비스트(Beast)’와 상점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비스트’ 캐릭터는 날렵한 맹수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높은 기동력과 한 번에 세 발의 탄환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여러 갈래로 발사되는 탄환을 활용해 원거리의 적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상점을 오픈,게임머니인 ‘타늄(Tanium)’을 통해 캐릭터 4종(‘어썰트’,‘메딕’, ‘런처’, ‘가디언’)의 강화된 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유저들을 위해, 튜토리얼 콘텐츠를 강화하고,게임 채널을 ‘초보채널’과 ‘자유채널’ 두 개로 분리, ‘초보채널’에는 레벨2이하의 유저만이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넥슨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배틀스타K’ 이벤트를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기간 동안 유저는 ‘출석체크’, ‘레벨업’ 등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고 지급받을 수 있는 ‘K응모권’을 모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넥슨은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LG 플래트론 모니터’ 등을 상품으로 선물한다.

이번 신규 캐릭터 및 상점 기능 업데이트와 ‘배틀스타K’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스타 리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