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6일 자사의 신작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 ‘배틀스타:리로드' 라이트 버전의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고, 쉽게”를 모토로 하고 있는 이번 배틀스타:리로드의 라이트 버전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서비스되며 넥슨 포털 회원이라면 사전신청 없이도 누구나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다. 라이트 버전에는 개편된 UI와 함께 캐릭터, 맵 등에 걸쳐 지난 3월에 공개된 체험판과는 차별화된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며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배틀스타:리로드의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정영석 본부장은 “체험판을 사랑해주신 유저분들에게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며,“이번 라이트 버전을 통해 완성도 높아진 리로드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틀스타:리로드는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넥슨의 정영석 본부장이 7년 만에 지휘봉을 잡고,기획단계에서부터 직접 디렉팅한 작품으로, 직관적인 게임방식과 방과 방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전투가 특징인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