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개발사 라이온소프트(대표이사 황지윤)가 제작하고 유통하는 전략 웹게임 ‘제노비안(ZENOBIAN)’ 이 오는 8월28일 오전 11시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제노비안은 전통적인 전략 웹게임으로 다양한 카드시스템과 RPG요소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전략게임으로, 지난 봄 1차 CBT 종료 이후 정비기간을 갖고 오는 28일 화요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

상당한 규모의 던전플레이에서 얻어지는 몬스터 소환카드로 군사력을 키우고, 다양한 캐릭터카드와 아이템카드를 획득하여 군주의 영향력을 넓히면서 대륙을 정복하는 방식의 게임플레이가 제노비안의 특징이다.

아울러 제노비안은 게이머들이 기존 전략게임에서 벗어나, 여유있는 플레이를 통해 서서히 세력을 형성할 수 있는 게임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어, 장시간 집중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없는 직장인 또는 일반 성인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오픈이벤트에서는 회원으로 가입하는 이용자들 가운제 총 224명을 추첨하여 아이패드, 1테라급 외장하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온소프트의 오하영 개발총괄이사는 "제노비안은 웹게임의 기반위에 신선한 요소를 대거 가미한 완성도 높은 판타지 전략게임으로, 게이머들이 빠른 성장 일변도의 플레이 패턴에서 벗어나, 인터넷 서핑을 즐기면서도 여유 있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제노비안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제노비안의 정식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며, 회원가입과 오픈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