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의 게임 사업부인 네오게임즈(대표 박동우)는 ‘진짜 농장이 온다’ 를 모토로 하는 스마트폰용 타이쿤 팜 게임 ‘레알팜’ 이 27일 티스토어 시뮬레이션 장르 무료 다운로드 랭킹 3위, 팜류 게임으로는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8월 14일 서비스를 시작한 레알팜은 다운로드 수도 첫 실제 친환경 농산물을 수령하는 유저가 탄생한 22일 이후부터 순조롭게 증가하여 27일에는 전체 다운로드 수가 전주대비 2배 가량 증가하면서 시뮬레이션 장르 내 랭킹 3위를 기록했다.

‘레알팜’은 서울대 원예학과 전창후 교수팀의 검수 및 테스트를 통해 실제 농사같은 리얼리티를 추구한 게임으로, 실제 농사처럼 거름주기, 물주기, 온도관리 등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더 좋은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다.

특히 ‘레알팜’ 은 농사 숙련도를 높이면 얻을 수 있는 레알 쿠폰을 통해 친환경 채소와 과일 등 실제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 성장에 따라 스킬을 투자하는 RPG 요소, 유저들이 판매한 작물의 수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시장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네오게임즈 박동우 대표는”실제 친환경 농산물을 배송 받게 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유저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특히 다운로드한 유저들이 게임성에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레알팜’을 즐기고 있어 앞으로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 며, “레알팜에 관심 가져준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 꾸준한 노력을 통해 ‘레알팜’만의 독특한 재미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레알팜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