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가 자체개발한 캐릭터 컬렉션 SNG '우파루프렌즈'가 일본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했다.

'우파루프렌즈'는 한국에서 히트한 바 있는 ‘우파루마운틴’의 일본 출시 게임으로, 그리(GREE)를 통해 지난 18일 일본 앱스토어에 서비스되기 시작, 일본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닷새만에 앱스토어 종합 인기 무료 어플 순위,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일본에서는 앱스토어 1위를 기념, 25일~28일 접속한 유저에게 보석 1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우파루마운틴'은 기존 농장, 경영 위주의 SNG를 탈피해, 동물을 비롯해 로보트와 돌, 인기 초콜릿 스낵과 캔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소재로 아기자기하고 개성있게 캐릭터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