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실시간 비행 FPS '격추왕: 창공의 지배자 for Kakao'가 금일(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격추왕: 창공의 지배자 for Kakao'는 위메이드 자회사 바나나 피쉬에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광활한 하늘을 배경으로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비행 FPS 게임이다. 1인칭 Full 3D의 그래픽을 갖췄으며,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미사일 대전',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줄 '랜덤 보스 출현 시스템', 유저 간 대결을 편리하게 해주는 'PvP 자동 매칭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휴대폰을 기울이는 정도에 따라 기체가 움직이는 '자이로 센서' 방식을 채택했고, 실존 기체와 무기(터렛)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게임 컨텐츠는 비행기를 직접 조작하는 듯한 손맛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격추왕: 창공의 지배자 for Kakao'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총 6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내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연속 5승을 기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상금을 제공한다. 각각 50만 원, 100만 원, 2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100명의 이용자를 따로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20연승을 달성하면 기체강화 아이템 10개, 35연승은 피닉스 미사일 10개, 40연승은 게임머니 5만 골드를 증정하며, 궁극의 50연승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으로 선발된 1명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실시간 비행 FPS '격추왕:창공의 지배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