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번개의 마신 아엘 그룬’의 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0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혹적인 일러스트와 강력한 공격력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번개의 마신 아엘 그룬’이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신 ‘아엘 그룬’을 토벌한 유저에게는 토벌 레벨에 따라 ‘정령석’ 및 ‘프리미엄 티켓’, ‘성장의 아르카나’ 등 고급 아이템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신 토벌 시 지급되는 보상 카드가 기존 2장에서 3장으로 늘어나고,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었던 ‘마신 카드’의 등장 확률도 대폭 상향 됐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란드그리드’, ‘릴리스’ 등 인기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성도에서는 SSR 및 SR등급 캐릭터의 등장 확률이 크게 상승하는 ‘성도 페스티벌’이 진행 된다.

이외에도 레이드 전용 2배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프리퀘스트가 추가로 운영 되며,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기합의 열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 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김우현 PM은 “유저 분들께 약속 드렸던 인기 마신 레이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면서, “배수 무기 추가, 보상 강화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분들이 이번 레이드 이벤트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