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장'이 아닌 '선장'이다!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 신작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져헌터 인벤 특집 방송에 CJ 블레이즈 선수들이 방문했습니다. 파이러츠 기자 간담회에서 시범 플레이를 보여준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게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접하는 만큼, 선수들이 초반 적응에 쩔쩔매며 코믹한 장면들을 연출했다는 후문입니다.

선수들도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게임을 즐기면서 이런 모습은 사라지고 선수들 얼굴에 함박웃음이 펼쳐졌습니다. 오늘은 블레이즈 선수들이 방송에 모습을 비췄지만, 곧 프로스트 선수들도 인벤 방송국에 출연할 예정이랍니다! CJ 블레이즈와 함께한 파이러츠 인벤 특집 방송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오늘은 '기장'이 아니라 '선장' 플레임!


▲ 방송 시작전, 큐시트를 꼼꼼히 살피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 "자, 방송은 이렇게 진행이 될 것이고요" 선수들에게 사전 브리핑을 진행중인 아츠 팀장


▲ "배고파요" 방송 시작 직전 간단하게 김밥을 먹으며 허기를 달래네요


▲ 김밥을 먹으면서 아츠 팀장의 브리핑을 경청하는 '건자' 정건희


▲ 브리핑도 막바지, 곧 방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 해적모자 눌러쓰고 돌아온 아츠 팀장, 잘 어울립니다


▲ 방송 시작 직후만 해도 선수들이 많이 지쳐보였어요


▲ "악, 내가 지다니!" '파이러츠짱' 게임에서 굴욕을 맛보는 플레임


▲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다던 '데이드림' 강경민 선수도 게임엔 어쩔 수 없군요


▲ 선수들이 게이밍 마우스에 싸인을 하고 있습니다! 레어 아이템으로 거듭나는 현장이지요


▲ "자, 나도!"


▲ 건자 선수도 싸인!


▲ 이제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세팅에 나선 선수들


▲ 표정에서 다 드러납니다. 게임 자체를 즐기고 있군요


▲ "음, 이게 좋을까?"


▲ '엠페러' 김진현 선수의 표정도 사뭇 진지하군요


▲ '이 분 최소 튜토리얼 못해보신 분'


▲ 결국 모두 종료된 게임, 팥빙수는 '플레임'의 돈으로 사게 되는데…


▲ 혼자 죽을 수 없지! 물귀신 작전에 시동을 겁니다


▲ 눈빛만으로 팥빙수를 녹일 기세


▲ 시작과 달리 선수들의 긴장이 많이 풀린 모습입니다


▲ 방송 끝! 맛있는 팥빙수를 후루룩 마시는 것으로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 앞으로도 CJ 블레이즈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