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랩소프트는 스마트폰용 액션 RPG ‘타락전사(The Fallen Warrior)’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타락전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SK플래닛의 제작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대악마 디아블로에 빼앗긴 동생 칼리를 구하러 지옥으로 간 주인공 아모스의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티스토어에 출시하자마자 별점 4.2점(5점 만점 기준)을 얻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락전사'는 조작감과 타격감에 중점을 둔 간단하면서도 빠른 핵&슬래시 스타일의 액션 RPG로, 풀 3D 그래픽, 친구 교체시스템, 거대 보스몬스터 전투 등이 특징이며, 무한 던전, PVP(3월 업데이트 예정) 등을 통해 유저 간 경쟁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를 결제부담 없이 게임 내 활동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엔랩소프트는 4일까지 티스토어에 사용 후기를 남기는 유저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붉은 영혼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