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미국 유명 게임업체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의 자회사 2K 스포츠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14’에 신규 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반영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지난 3월 개장한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프로야구2K14’에서는 필드를 향해 열려있는 메이저리그식 메인 관중석과 가족 테이블석, 외야 잔디석 등 실제 구장의 주요 특징을 포함하여 구단 컬러의 붉은색 응원막대를 들고 있는 관중까지 사실적으로 게임 내 완벽히 구현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2K14’의 핵심 콘텐츠인 ‘마이플레이어 모드’에 작전을 지시할 수 있는 ‘감독 콘텐츠’를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9명의 감독은 각각 다른 작전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시즌 시작과 함께 부여 받은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프로야구2K14’에서는 ‘마이플레이어 모드’의 ‘레전드 선수’로 ‘10연속 탈삼진’, ‘한 시즌 56개 홈런’, ‘시즌 80개 도루’ 등 특정 기록을 달성할 경우 ‘프리미엄 선수팩’, ‘최대 100만 KP(게임머니)’, ‘타격 및 주루 능력치 상승’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프로야구2K14’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와 ‘감독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