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 ⊙장르: 1인칭 FPS ⊙플랫폼: PC ⊙테스트: 올 여름 1차 CBT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FPS '블랙스쿼드'의 첫 번째 영상이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블랙스쿼드’는 박보현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유명 FPS 게임 제작 경력을 가진 개발진이 언리얼 엔진3로 제작 중인 1인칭 밀리터리 슈팅게임이다. 다양한 모드 지원, 대규모 전투, 스킬시스템 등 기존 FPS 게임과 차별화되는 콘텐츠와 언리얼 엔진3로 구현된 그래픽, e스포츠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 효과가 특징이다.

개발초기 '바이퍼서클'이라는 게임명으로 알려졌지만 개발 컨셉 변경과 함께 좀더 직관적인 뜻을 전달하기 위해 '블랙스쿼드(Black Squad)'로 이름을 변경했다.

약 4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스나이퍼 플레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밖에 인터페이스, 미니맵, 무기 스왑 전투 등 정통 밀리터리 FPS 블랙스쿼드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비공개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한 '블랙스쿼드'는 올 여름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블랙스쿼드 게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