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드래곤을 부탁해'는 신비함이 남아있는 바이킹들의 섬 '킹 아일랜드'를 무대로 펼쳐진다. 다양한 생태계와 몬스터, 드래곤이 살아 숨 쉬는 판타지 세계관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공개한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킹 아일랜드'는 전설 속에서 등장하는 드래곤들이 서식하는 섬으로, 플레이어는 섬 안을 모험하며 드래곤을 길들이고 성장시킬 수 있다.

섬은 초원지대인 바람의 대지, 강을 끼고 펼쳐진 보라색 늪지대, 험준한 산악지대인 화룡의 둥지 등 각각의 콘셉트에 맞춰 분위기를 살린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각 지역의 생태와 분위기에 맞추어 등장하는 몬스터와 드래곤의 종류 또한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