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고 모즈팩토리가 개발한 '드래곤을 부탁해'에는 유저를 대신해 마을을 가꾸고 드래곤을 키우고 마을을 약탈하는 역할을 바이킹이 대신한다. 그러므로 유저의 분신 바이킹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전투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전투시 A.I에 의해 움직이는 드래곤과 달리 유저가 직접 터치를 이용해 이동시킬 수 있으며 다채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킬은 바이킹을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스탯과 함께 성장해 더욱 강력해진다. 바이킹을 업그레이드하면 외형이 변화해서 강력함을 한눈에 느낄 수 있다.

바이킹은 총 세 종류가 준비되어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주어지는 '힉스'는 도끼와 방패를 사용해 가까운 거리의 집중적인 공격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버크'는 양손 해머를 사용하는 광역 공격의 달인이다. 또한, 유일한 여성 캐릭터인 '아스트리드'는 쌍권총을 이용해 시원하고 화려한 공격 스킬을 자랑한다.


힉스





버크





아스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