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에 신규 전함 ‘비스마르크’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비스마르크’ 전함은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독일 전함을 재현한 것으로 높은 방어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거대한 함포를 장착할 수 있어 파괴전에 유리하다.

이와 함께 바렌츠 해에서 벌어진 독일과 영군의 전투 ‘바렌츠 해 해전’과 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한 타라와 섬을 두고 펼친 미국과 일본의 전투 ‘타라와 전투’를 배경으로 한 신규 에피소드 2종을 공개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에피소드1을 완수하는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일본 해군의 전함 ‘나가토’를 5회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