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에서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보스들로 이뤄진 ‘보스어택’과 전략적 요소를 가미한 ‘장교’ 시스템 등 해상 전투의 재미를 한층 높여줄 다양한 콘텐츠가 도입됐다.

우선, 일일 미션 개념의 ‘보스어택’은 난이도가 높은 만큼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지로 다양한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참가 자격은 없는 반면, 미션에 실패한 함선은 일정 시간 동안 재도전이 불가능하다.

또한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장교’ 시스템도 첫 공개됐다. 병기, 기관, 탐지, 갑판, 특수로 구분되는 각 병과마다 ‘장교’가 6명씩 소속되어 있으며, 피해 감소 및 속도 증가, 체력 증진 등 고유한 스킬을 활용해 함선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 난이도 조절 및 신규 미션 추가, 보상 혜택 변경 등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 작업이 이뤄졌으며, 메인 로비의 배경을 변경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워쉽배틀’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제독 스킬 비용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골드를 구매하는 유저에게 2배에 해당하는 보너스 골드를 지급한다.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